인삿말
OGO 오고뮤직 교육방향
우리나라에서의 실용음악 인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1.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비긴 어게인, 싱어 게인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듣는 재미,
보는 재미로 가볍게 접근하는 분들과
2. 입시로 대학을 준비하면서 공부의 흥미가
떨어져 "음악을 해볼까?" 하는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학생들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음악 관련된 일은 '배고프다'라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기에 진지하게 음악을 사랑해서, 내가 하려고 하는 예술에 대한 진지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은 소수로 있는 것 같습니다.
선진 외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처럼 음악 하는 사람은
음악만 하고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은 꼭 그 직업만 가지며 살아가는 경우는 많이 없어 보입니다.
의사선생님이 퇴근 후 기타를 매고 밴드 공연을 가고,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주어진 일을 작업하다 퇴근 후 드럼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 등
물론 문화의 차이가 있고 살아온 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들의 삶 안에서의 음악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나라의 음악 시장이 우리 삶에서
자연스러워지고 한 부분이 되었을 때 지금처럼
K 문화 K-POP 등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르신까지 우리의 삶에 자연스러운 음악이
함께한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바라보기만 하는 음악, 대학 입시 만을 위한 음악 경쟁, 음악 하면 배고프다는 인식 등을 바꿔 삶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음악, 앞길이 명확해지는 음악인, 고급 취미로 평생 함께하는 방향성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그리하여 "실용음악 학원을 개원해 볼까?" 하는
목표와 방향이 만들어졌습니다.
OGO 오고뮤직 실용음악학원의
첫번째 방향성은 일반적으로 음악을 좋아하시고
TV나 유튜브를 통해 단순하게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즐기는 음악을 하게끔 해드리자." 가 첫 번째 목표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시절 한 번씩
배워보고 싶었던 기타, 드럼.
방송에 나오는 노래 부르는 가수들을 보며 잠시나마 꿈꾸었던 나도 노래를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
오고뮤직에서는 어렵지 않고 즐겁게, 고급 진 취미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두번째 방향성은 치열한 입시 경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합격이 전부가 아닌 그 후에 내 삶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목표를 만들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등
'음악하면 배고프다는 인식을 바꿔'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목표입니다.
꼭 음악을 직업으로 준비하는 학생뿐만이 아닌
오고뮤직으로 오는 모든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얻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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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뮤직 실용음악학원을 함께하는 선생님들의 목표·
☑ 음악이 삶의 긍정적인 영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 남녀노소, 학생, 어르신, 직장인, 주부 등
각자 배우려고 하는 목표를 향해 함께 맞추겠습니다.
☑ 단순 취미에서 고급 취미로 평생 남을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는 독학을 위한 수업을 지향합니다.
☑ 음악을 직업으로 준비하고 대입 입시, 기획사 오디션 준비 등 필요하신분들께 전문적인 수업은 물론 목표한 것 이후의 앞길까지 고민하며 동행하겠습니다.